OC보건담당관 “코로나 상황 악화 우려”
레지나 친시오-퀑 OC보건 담당관이 연말 카운티 내 코로나19 상황 악화를 우려하며 주민에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에서 마스크 쓰기, 손 자주 씻기 등 예방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친시오-퀑 담당관은 지난 2일 OC의 코로나19 등급을 ‘낮음(low)’에서 ‘중간(medium)’으로 상향한 것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외에 급증하는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대응하느라 일선 의료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예방 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보건담당관 코로나 oc보건담당관 코로나 상황 악화 악화 우려